기시재 의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정책이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뿐 아니라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 체질 개선을 위한 경영환경 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 기시재의원이 10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2021년 목민상’을 수상했다.
‘목민상’은 전국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옹호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지방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기시재의원은 지난해 4월에 '정읍시 소상공인 기본 조례안'을 개정함으로써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산업․경제 분야의 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과 보호에 관한 사안 등 정읍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해 7월에 착한 가격업소의 지원 및 영업자 등의 협조 사항 규정, 물가 모니터 요원 운영 및 임무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의 내용으로 '정읍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착한 가격업소의 지원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 바 있다.
기시재 의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정책이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뿐 아니라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 체질 개선을 위한 경영환경 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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