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논두렁 소각하던 80대 불에타 숨져...경찰 조사중
입력: 2022.01.06 08:50 / 수정: 2022.01.06 08:50
예천경찰서 전경/예천=이민 기자
예천경찰서 전경/예천=이민 기자

[더팩트ㅣ예천=이민 기자] 경북 예천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쯤 예천군 용문면 한 농지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A씨(남/82세)가 불에타 숨졌다.

A씨 부인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숨진 뒤였다.

경찰은 A씨가 논두렁을 소각하다 불에타 숨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