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호 목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목원대학교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김윤호 교수가 안전 정책과 생활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윤호 교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활성화 및 안전신고를 통해 위험 요인을 제거·개선하고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안전모니터봉사단중앙회 세종·충남연합회장과 ‘보안 및 회복력’ 주제 국제표준기구 기술위원회인 ISO/TC 292(Security & Resilience)의 한국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앙·지방정부의 안전 한국훈련 평가·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윤호 교수는 "목원대 사회안전학과 석·박사 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안전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ICT를 이용한 사회 안전망 설계 및 제도 개선 등 지역사회에 더 많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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