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광주도시공사 직원들, 대낮에 도박판 벌이다 카메라에 '찰칵' 관련
입력: 2021.12.24 11:06 / 수정: 2021.12.24 11:06

<더팩트>는 지난 12월 15일 [광주도시공사 직원들, 대낮에 도박판 벌이다 카메라에 '찰칵'] 제하의 기사에서 "대낮에 고스톱 도박판을 벌인 정신 나간 공기업 직원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8일 오후 1시 10분께 광주 북구 망월묘원 매점에서 광주도시공사 광주망월묘원관리사무소 소속 기간제 근로자인 A씨와 특정되지 않은 직원 1명, 일일 근로자 2명, 매점을 운영하는 A씨의 부인이 속칭 ‘고스톱’ 도박판을 벌였다. A씨는 광주도시공사를 퇴직 후 3년간 기간제 근로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광주도시공사 안전감사실의 조사 결과 고스톱 도박 행위자 중 공기업 직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사진 속 인물은 매점주의 시동생, 시동생의 친구, 그리고 사초(묘지 떼를 입히는 작업)일을 하는 일반인, 그리고 특정되지 않은 직원으로 기사에서 '기간제 근로자 A씨'는 현장에 없었으며, 특정되지 않은 직원은 당일 휴가 중으로 현장을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주민들과 대화한 사실 외의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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