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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내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소속 대구 광역 및 기초의원 48명에 대한 심사를 20일 최종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 대구=박성원 기자 |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내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소속 대구 광역 및 기초의원 48명에 대한 심사를 20일 최종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10월 18일 임시회의를 시작으로 대면평가, 의원 상호 다면평가, 당원 평가등을 진행해 20일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구시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당규 제10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8장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규정에 따라 9명으로 구성됐다.
선출직공직자의 평가분야는 도덕성, 공약 정합성 및 이행 평가, 의정활동, 지역 활동이며 평가대상은 불출마 의사를 밝힌 공직자가 없어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43명 전원이 정성 및 정량 평가를 받았다.
선출직공직자의 평가는 비공개 평가를 위해 일체의 작성, 열람, 공개 등의 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평가관리프로그램으로 시행되었으며 최종 평가 결과는 파일로 봉인되어 내년에 꾸려질 공천기구로 이관되어 공천기구의 심사내용·결과에 반영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더욱 만전을 기해 더 많은 대구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