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구=황진영 기자] 대구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1명이 숨졌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께 대구 동구 율하동의 한 사무실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다행히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같은 날 오전 11시 40분께 동구 대림동의 한 단독 주택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홀로 지내던 A씨(81)가 숨지고 주택 일부(6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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