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휴즈가 아산시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아산시 윤찬수 부시장, 알비디케이 정성운 대표이사 /스칸디휴즈 제공

[더팩트 | 아산=이병렬 기자] 디벨로퍼 알비디케이 계열사인 ㈜스칸디휴즈는 아산시에 사랑의 쌀 1000㎏을 기탁하고, 이웃사랑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운 ㈜알비디케이 부회장(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아산시 윤찬수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과 쌀은 아산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운 대표는 "충청권과 아산시에 최초로 라피아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 것을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라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업계도 이 같은 여파에서 자유롭진 않지만,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비디케이는 여러 계열사를 통해 그 동안 ‘라피아노(LAFIANO)’ 단지가 조성된 경기도 고양시와 의왕시에서도 이 같은 쌀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나눴다.

‘라피아노’는 2017년 첫 선을 보인 후 주택의 본질에 충실한 공간, 소비자가 원하는 '타운홈'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며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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