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왼쪽)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
지난 16일 업무협약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하대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지난 16일 환경 바이오 기술 분야 등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상호 간 필요 분야의 연구개발에 관한 협력 ▲교원, 연구원 및 학생 교류 협력 ▲양 기관이 제공하는 과학 관련 정보의 공유 및 자문 등 향후 연구 교류 및 교육 분야에 대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그동안 양 대학은 환경바이오기술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생산 및 자원회수 등 다양한 연구 분야로 교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infac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