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5층~지상 44층, 전용면적 84㎡ 총 460호실[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17일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듀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듀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 오피스텔로 총 460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으며, 천안 불당 신도시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교통과 쇼핑 등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갤러리아 백화점이 1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모다아울렛 등 쇼핑시설 다수가 도보권에 밀집해 있다.
천안시청과 천안종합운동장, 장재천 산책로와 호수공원, 용곡공원, 월봉산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호수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와 직선거리 1.5㎞ 내에 설화중, 설화고가 있다.
전 호실 4Bay 3Room의 설계가 적용됐으며 84㎡ 단일 면적으로 층고는 2.65m로 개방감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전체 타입에 안방 옆 드레스룸 공간을 마련했으며, 안방과 주방에 각각 다용도실을 둬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GX룸, 커뮤니티 라운지,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체육·여가 시설이 마련됐으며, 지상 3층에는 실내놀이터가 들어선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비규제지역인 만큼 전매 제한 등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고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오는 22일 청약 접수를 받으며,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9일부터 30일까지다.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하며 상가는 지상 1층에 15개 점포, 계약 면적 2516㎡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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