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억 원에 이어 올해도 기부[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한밭대는 반도체 제조 장비업체인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대표는 한밭대 전자과 졸업생으로 지난 2020년에도 산학협력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한집안 산학장학생’ 제도에도 참여해 후배들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등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 10월 조선시대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장영실 선생의 과학정신과 발명기술 맥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인물이나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본상을 받았다.
윤 대표는 "후배들이 4차 산업을 선도하고 국가와 지역을 이끌어 갈 창의혁신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병욱 총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항상 모교를 아껴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세미콘는 지난 1997년 창업 후 반도체 제조 장비만을 개발 제조하고 있다. 무선 IoT 기술을 적용한 물류 운반 및 무인 운반 로봇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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