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농식품미래기획단(YAFF)' 8기 시상식 장면 / aT 제공 |
[더팩트ㅣ나주=이병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한민국 농식품미래기획단(얍, YAFF)’ 8기 수료식을 열고 시상식을 가졌다.
aT는 지난 10일 서울 aT센터에서 얍(YAFF) 8기 102팀 총 300명의 수료식과 함께 우수 활동 팀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얍(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은 2014년에 개설된 농식품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커뮤니티다.
얍(YAFF)은 농식품 산업 및 정책 관련 아이디어 제안, 기업·박람회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공사는 농식품 산업 종사자의 특강과 인터뷰 등으로 청년의 식품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청년 농부 성공사례를 통한 고령농가 매출증대 방안 모색’을 주제로 활동한 예얍팀(김부경, 성소민, 이고은)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수료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상 팀만 참석했으며 수료자들은 메타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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