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성문화공간 휴 등 2개 단체,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21.12.09 17:07 / 수정: 2021.12.09 17:07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 관계자들이 9일 취약계층에 나눠주기 위해 깍두기를 담그고 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 관계자들이 9일 취약계층에 나눠주기 위해 깍두기를 담그고 있다.

[더팩트ㅣ수원=김경호 기자]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가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와 떡을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 관계자들은 9일 권선구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에서 ‘쌀쌀함을 나눔으로’ 행사를 열고 깍두기를 담가 김치통(4L) 35개에 나눠 담았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는 가래떡·꿀떡(2~3kg씩 35상자)을 후원했다. 깍두기와 떡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18가구)과 성매매 피해자(17명) 등 취약계층에 나눠줄 예정이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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