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코로나 확진자 251명… 사망자 2명
입력: 2021.12.07 10:58 / 수정: 2021.12.07 10:58
인천 주안역에 설치된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더팩트DB
인천 주안역에 설치된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인천=지우현 기자] 인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사망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51명으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6명이 늘어 총25명을 기록했다.

입원환자는 49명 늘어 3950명, 자가격리자는 8284명, 재택치료자는 106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2명도 늘어 누계 사망자는 166명이 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서구 요양원 입소자 1명이 사망했고 코로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구 요양원4에서 발생한 확진자 1명도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인천교회발 오미크론 감염관련, 코로나 확진을 받은 6명이 오미크론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25명이 됐다. 또 코로나 신규 판정을 받은 코로나 확진자 3명은 오미크론 확진 여부를 검사 중이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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