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warm) 키트' 100박스 나눔
입력: 2021.12.03 13:11 / 수정: 2021.12.03 13:11
임재원 부행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정읍시 제공
임재원 부행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정읍시 제공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정읍시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방한 키트 100박스 전달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방한 키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임재원 본점 부행장, 이훈주 정읍시청 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날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 문화가 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온정을 담은 방한 키트(담요, 넥워머, 수면 바지, 수면양말 4종)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다.

임재원 부행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의 기세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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