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요양시설 집단 감염 지속…사흘간 총 151명
  • 최영규 기자
  • 입력: 2021.12.03 10:54 / 수정: 2021.12.03 10:54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대기하고 있은 시민들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대기하고 있은 시민들 / 대전=최영규 기자

2일 97명 신규 확진…역대 세번째[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요양시설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전날 서구 A요양병원 11명, 중구 B요양병원 4명, 중구 C요양병원 1명, 동구 D요양원 3명 등 총 19명이 새로 확진됐다.

이로써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요양시설 6곳에서 1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대전 신규 확진자는 총 97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166명 확진과 지난 1월 IEM국제학교 125명에 이은 역대 세번로 많은 수치다.

산후조리원과 관련해 2명이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됐고, 사우나와 관련해 확진자의 지인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서 지난달 26일에서 전날까지 일주간 확진자는 528명으로, 일평균 확진자는 역대 최고치인 75.4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역 위중증 환자전담 병상은 28병상 중 5병상이 비어 있는 상태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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