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지역 양조장과 막걸리 '93 황금곳간' 출시
입력: 2021.12.01 17:24 / 수정: 2021.12.01 17:24
대전신세계가 지역 양조장인 대전부르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막걸리 93 황금곳간을 선보인다. / 대전신세계 제공
대전신세계가 지역 양조장인 '대전부르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막걸리 '93 황금곳간'을 선보인다. / 대전신세계 제공

대전쌀과 누룩으로 빚은 수제 생 막걸리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신세계가 개점 100일을 맞아 지역 양조장인 '대전부르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막걸리 '93 황금곳간'을 선보인다.

'93 황금곳간'은 대전엑스포가 열린 1993년을 상징하는 '93'과 주재료인 대전의 '쌀'을 상징하는 황금, 신세계의 한식 시그니처 공간인 '발효곳간'을 모두 담아 지은 이름이다.

이 제품은 100% 대전지역 쌀과 누룩만 사용해 빚은 수제 생막걸리로 기계 사용을 최소화하고 인공 감미료 없이 전통 발효방식으로 제조돼 자연스런 단맛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대전신세계 발효곳간과 마켓 주류 코너에서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개점 100일을 기념해 지역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지역이 갖는 매력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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