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상담DB '챗봇상담 랜디톡' 통해 24시간 궁금증 해결
입력: 2021.11.30 10:40 / 수정: 2021.11.30 10:40
지난 24일 LX공사가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LX공사 제공
지난 24일 LX공사가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LX공사 제공

민원처리 과정 공개 및 의견 청취 위해 지침・시스템 개선 노력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측량 상담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LX공사는 '상담 DB'를 확대 구축해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측량상담・민원・소송 등 전문지식을 고도화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또 LX공사는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심층인터뷰를 진행, 상담・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전문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민원 발생 시 처리과정을 공개하고 의견을 듣는 고객관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LX공사의 귀책사유 발생 시 보상과정에 고객 참여가 가능하도록 내부 규정을 변경해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 눈높이에 맞는 3대(CS‧민원‧소송)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3년 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기획재정부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국민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LX공사 관계자는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위해 요구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해 국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50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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