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 인천의 재발견 '2021인천해양선언'
  • 지우현 기자
  • 입력: 2021.11.28 15:22 / 수정: 2021.11.28 15:22
28일 전국해양문화학자들이 강화도 갑곶돈대에서 2021인천해양선언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사)황해섬네트워크 제공
28일 전국해양문화학자들이 강화도 갑곶돈대에서 '2021인천해양선언'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사)황해섬네트워크 제공

28일 (사)황해섬네트워크 선언문 발표[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사)황해섬네트워크(이사장 이동열)는 28일 강화도 갑곶돈대에서 '2021인천해양선언'을 선포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고 밝혔다.

2021인천해양선언은 전국해양문화학자들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인천 대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접경수역의 상생 발전과 평화 정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해양도시로서의 인천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편, 인천 접경지역 개발 및 보존 정책 가시화, 도서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접근성 개선이라는 지역 현안 정책의 실현, 접경지역의 평화정착 등에 대해 모색했다.

주요 선언 내용은 ▲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문화콘텐츠 설계 및 구성에 문화 및 교육 확대 ▲인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연구센터, 해양환경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해양도시로서의 인천 정체성 정립·증진 ▲인천 섬 주민의 통행권을 확대하는 여객선공영제 실시와 해양 자원의 관광 및 친환경 활용 대책을 통한 섬의 경제활성화 촉진 ▲접경수역의 중립지대화 및 한강하구관리법 제정 통한 접경지대 수역과 섬의 상생발전 및 평화정착 노력 등이다.

한편, 제11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인천 대회는 인천시와 연구재단이 후원하고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국립공원연구원, 인천 통일센터, 인천연구원, 인하대, 영남대, 황해섬네트워크, 한국섬재단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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