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아파트 14층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11.27 09:23 / 수정: 2021.11.27 09:23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 더팩트 DB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 더팩트 DB

[더팩트 | 대구=황진영 기자]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6분께 북구 서변동의 한 14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당시 소방당국이 현장 도착 했을 때 불은 자체 진화 된 상황이었다.

이 불로 아파트 14층 1호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대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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