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의 건강체험센터 운영 전경./건협 제주 제공

[더팩트｜제주=문형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지도지부(본부장 현재식, 이하 '건협 제주지부')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고객지원센터 내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였다고 26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고조시켜 건강생활실천 및 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골밀도검사, 뇌파‧맥파스트레스 검사 등 직접 체험하고 건강상담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평상시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 건강검진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며, "정기적으로 청사 입주 직원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체험관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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