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투시도. /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부동산 비규제 지역 전매 제한 없어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25일부터 충남 아산시에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를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8층, 4개동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총 914실과 근린생활시설 24실이 공급되며 오피스텔의 경우 모든 세대가 84㎡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구조에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아산 지역은 부동산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 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KTX/SRT 천안아산역에서 약 9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좋다.

서울까지 약 40분대에 갈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 단지에 인접해 있다. 또 내년에는 아산청주고속도로도 개통하며 국도 21번, 43번,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쇼핑 문화시설이 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천안제3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의 수요가 풍부하며, 이를 통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통해 생활 인프라도 더욱 확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가 들어서는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고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가지고 있어 쾌적한 정주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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