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토지 임대부 반값 청년 안심 주택’ 제공 필요"
입력: 2021.11.24 21:22 / 수정: 2021.11.24 21:22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4일 대전대학교에서 한의대생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대전 = 김성서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4일 대전대학교에서 한의대생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대전 = 김성서 기자

24일 대전대서 한의대생과 '안철수의 DMZ 캠퍼스 콘서트' 진행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한의대생들을 만나 한의학·양의학 일원화에 대해 "양의학과 한의학을 모두 배운 사람들이 있는데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뒤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24일 대전대학교에서 한의학과 학생들과 ‘안철수의 DMZ 캠퍼스 콘서트’를 가진 자리에서 "일본에서는 이미 적용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의학계의 갈등이 심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한의학에서 쓰고 있는 무수한 신약의 보고를 갖고 있는 만큼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 개발하는 부분으로 발전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년 주거 문제와 관련, "지금도 청년 임대주택 등이 있지만 제대로 된 청년 주택은 부족하다"며 "토지는 국가가 소유하고 건물만 개인이 소유하는 ‘토지 임대부 반값 청년 안심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과거 카이스트 교수 시절 다른 교수님들과는 달리 대전으로 주민등록을 옮기고, 대전시나 기관에서 요청하는 강연들을 모두 다녔다"며 "지금도 명예 대전시민으로 돼 있어 소식지가 도착하고 있다"고 대전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mRNA 백신 개발 과정을 설명하며 융합과학을 강조하고 "분야별 벽을 허물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초격차 기술 분야 5개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을 5개 보유해 세계 5대 경제강국으로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청춘콘서트틀 한창 다닐 때 청춘들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청년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불공정, 병역, 주거, 연금, 사회안전망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순차적으로 제시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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