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3개 시·군서 39명 확진...누적 1만604명
입력: 2021.11.22 09:07 / 수정: 2021.11.22 09:07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39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604명으로 증가했다./더팩트DB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39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604명으로 증가했다./더팩트DB

[더팩트ㅣ안동=이성덕 기자] 경북지역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명이 나와 전날의 26명에 비해 13명으로 늘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39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604명으로 증가했다.

영주시에서는 지역 내 미술학원과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접촉감염 사례 7명, 유증상 감염사례 1명이 나왔다.

경산시에서는 대구 수성구 확진자 접촉 등 접촉자 감염 6명이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유증상 감염사례 2명, 확진자 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 감염사례 2명, 확진자 접촉자 2명이 나왔고, 영덕군에서는 서울 성북구 등 확진자 접촉자 4명이 나왔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자 2명과 유증상 감염사례 1명이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도 확진자 접촉자 1명과 유증상 감염사례 1명이 나왔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자 1명과 유증삼 감염사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와 군위군에서는 유증상 감염사례 각 1명이 나왔고, 상주시와 문경시, 칠곡군에서는 접촉자 감염사례로 각 1명씩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2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3.3명으로,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32.6명보다 0.7명이 늘어났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