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머금은 담양 관방제림[TF사진관]
입력: 2021.11.16 17:04 / 수정: 2021.11.16 17:54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 담양천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가 붉게 물들어 있다./담양군 제공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 담양천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가 붉게 물들어 있다./담양군 제공

천연기념물 제366호 관방제림, 가을색 완연

[더팩트 l 담양=허지현 기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담양 관방제림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은 조선시대 홍수 피해를 막아 백성들 살림을 살피고자 조성했던 제방숲으로, 이 숲길에는 푸조나무, 팽나무 등 수백 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고즈넉한 가을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천변을 따라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 수백 년을 살아온 관방제림 제방 숲이 고즈넉한 가을풍경을 선사한다./담양군 제공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천변을 따라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 수백 년을 살아온 관방제림 제방 숲이 고즈넉한 가을풍경을 선사한다./담양군 제공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천변을 따라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연인./담양군 제공하늘에서 내려다 본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천./담양군 제공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천변을 따라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연인./담양군 제공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천변을 따라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연인./담양군 제공하늘에서 내려다 본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천./담양군 제공
하늘에서 내려다 본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천./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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