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33분쯤 달성군 마천산 봉수대 인근에서 A씨(50대)가 등산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구주됐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계없음./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대구 마천산에서 등산을 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16일 대구강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3분쯤 달성군 마천산 봉수대 인근에서 A씨(50대)가 등산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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