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지사 "세상에 없던 길에 여러분의 발자국 새겨[더팩트 | 보령=박종명 기자] 충남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을 기념하는 ‘2021 보령해저터널 마라톤대회’가 13일 열렸다.
마라톤대회에는 ▲하프 732명 ▲10㎞ 932명 ▲5㎞ 2454명 등 4118명이 접수해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보령시 일원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자로 제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도 5㎞ 코스에 참가해 마라톤 참가자들과 발을 맞췄다.
양 지사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길,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에 여러분의 발자국이 새겨질 것"이라며 "보령해저터널과 77번 국도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하고 서해안 신성장 동력을 확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통을 앞둔 보령해저터널은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수심 80m에 건설한 6927m 길이의 터널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이자 국내 최장 길이의 해저터널이다.
thefac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