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재창조위원회' 출범..."혁신 클러스터로 재도약"
  • 최영규 기자
  • 입력: 2021.11.12 17:15 / 수정: 2021.11.12 17:15
대전 대덕특구 재창조위원회 출범 회의가 12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18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대전시 제공
대전 대덕특구 재창조위원회 출범 회의가 12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18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대전시 제공

50년 비전과 방향성 설정...산·학·연·공공 기관장 등 15명으로 구성[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혁신 클러스터로 재창조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특구 재창조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재창조위원회는 대덕특구의 재창조 종합계획을 실행해 나갈 추진체계 최상위 기구로 관계 부처, 산·학·연·공공 기관장, 국회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대덕특구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비전과 방향성을 설정하고, 재창조 실행 계획 수립·세부사업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실무총괄 기능을 위한 운영위원회와 종합계획의 주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4개 워킹그룹(연구·인재, 창업·사업화, 산업·공간, 과학문화·인프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출연연의 성과가 지역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협업과 소통을 통해 대덕특구 재창조를 성공 모델로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덕특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와 정부가 함께하는 새로운 거버넌스가 만들어진 만큼 재창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의 모든 혁신 역량을 결집하고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업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4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2023년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대덕특구를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로 재도약시키위해 대덕특구 공간 활성화와 혁신 생태계를 제시하는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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