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창당 9주년 "기후위기대응 정책 이끌어 낼 것"
입력: 2021.11.12 16:12 / 수정: 2021.11.12 16:12
정의당 대구시당이 창당 9주년을 맞아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 대구시당 / 대구 = 박성원 기자
정의당 대구시당이 창당 9주년을 맞아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 대구시당 / 대구 = 박성원 기자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정의당 대구시당이 창당 9주년을 맞아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14일 창당 9주년을 맞는 정의당 대구시당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팔거천 플로깅' 행사로 기후위기대응 실천활동과 대구시의 정책적 변화까지 동시에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창당 9년을 맞은 대구시당은 기념행사로 13일 오전 11시 대구 북구 팔거천에서 당원들과 함께 '플로깅'(달리기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한민정 대구시당위원장은 "우리 일상에서 무더위와 한파 등의 기후변화 징조를 자주 접하게 된다. 기후위기는 이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에 성큼 다가왔다"며 "정의당이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며, 대구시에 정책적인 변화를 요구하겠다"고 전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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