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22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성북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화물차와 자전거가 충돌해 자전거 운전자 A씨(63)가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대구북부경찰서 전경./대구=이성덕 기자 |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대구 북구 성북교 인근에서 화물차와 자전거가 충돌해 60대 남성이 다쳤다.
11일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2분쯤 침산동 성북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화물차와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A씨(63)는 오른 손 등이 골절돼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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