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의원은 “교암초 유치원 교실 증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함께 노력해준 교암초·정읍교육지원청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읍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밝혔다. / 김대중 의원실 제공 |
"2022년 도교육청 본예산(안)에 5억9000여만원 반영됐다"고 밝혀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김대중 의원이 9일 "전북도교육청 2022년 본예산(안)에 정읍 교암초 유치원 교실 증축을 위한 예산 5억9000여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정읍 교암초 유치원 교실은 본관 1층에 1개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공간이 협소해 원아들의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사들의 교육활동 준비 등의 업무를 진행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 의원은 교암초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고 전북도교육청 관계자 등과 적극 소통하며 교암초 유치원 교실 증축 필요성을 설득했고 그 결과 2022년 도교육청 본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김대중 의원은 "교암초 유치원 교실 증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함께 노력해준 교암초·정읍교육지원청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읍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밝혔다.
한편, 김대중 의원은 11대 도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읍지역 숙원사업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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