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새내기 공무원 사망에 "다시 한 번 죄송"(영상)
  • 최영규 기자
  • 입력: 2021.11.08 20:15 / 수정: 2021.11.08 20:15
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유럽공무 출장 관련 기자회견을 하면서 극단 선택한 새내기 공무원에 대해 사과 발언을 하고 있다. / 대전=최영규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유럽공무 출장 관련 기자회견을 하면서 극단 선택한 새내기 공무원에 대해 사과 발언을 하고 있다. / 대전=최영규 기자

"사안 중대 철저한 수사로 명확하게 밝히는 것 중요"[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새내기 공무원의 유가족에 공식 사과했다.

허태정 시장은 8일 해외 공무출장 결과 브리핑 자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신규 공무원과 관련한 질문에 "다시 한번 시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사망한 직원 빈소에 가서 당시 부모님한테 여러 가슴 아픈 얘기를 들었다"며 "철저하게 진실을 규명키로 약속했고 간부회의 때도 유감 표명과 재발 방지에 대해 당부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 감사위원회에서 이 사안에 대해 규명하기 위해 조치를 취했지만 조사상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었다"며 ""사안이 중대하기 때문에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도안 학교용지와 관련해 교육감, 도시개발 시행사 대표의 3자 회동과 관련해 "지난 달 21일 교육행정협의회 날 설동호 교육감과 도안2-3지구 시행사 대표가 함께 만난 것은 사실"이라며 "시행사의 민원을 듣기 위해 만난 것이지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한 부적절한 만남 등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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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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