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요원이 검체검사를 하고있다/봉화=이민 기자 |
[더팩트ㅣ봉화=이민 기자] 경북 봉화에서 위드 코로나 첫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85번 확진자는 기존 태백 161번 확진자와 접촉, 서울 대안학교 연관 밀접접촉자 학생 2명 등 모두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또 감염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88번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모두 3명이 이날 확진됐다.
이에 따라 봉화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9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 파악과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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