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억 들여 지상 4층 규모...2023년 말 준공[더팩트 | 단양=유재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오는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단양 올누림행복가족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단양 올누림센터는 단양읍 별곡리 산 12-4번지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6255㎡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문화 시설로 총 사업비 220억원이 투입된다.
센터에는 공공도서관,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영화관 등이 들어선다.
공공도서관은 유아·어린이용 열람실, 청소년 열람실, 일반자료실, 멀티미디어실, 문화강좌실, 강당 등을 갖춘다.
가족센터에는 공동육아나눔터, 교육실, 다문화자녀언어교실 등을 마련하고, 생활문화센터에는 음악연습실, 공동체 부엌, 다목적홀 등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게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작은 영화관은 2개관(150석)이 조성돼 영화관이 없어 인근 도시를 찾아야 했던 수고를 덜게 돼 지역 외 소비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생활 증진에 이바지하는 지역의 대표 시설로 기대되는 올누림행복가족센터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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