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정성배 교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입력: 2021.11.08 11:41 / 수정: 2021.11.08 11:41
언론중재위원회 전경./블로그 캡처
언론중재위원회 전경./블로그 캡처

[더팩트 l 광주=문승용 기자] 본지는 지난 2021년 7월 21일 <광주복지연구원장 내정자 정성배 교수, '부동산투기' 의혹으로 낙마?>라는 제목으로 정성배 교수가 39차례 전입과 10억원대에 이르는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매입해 투기의혹이 제기됐으며, 연구논문에서 자기표절 논란과 함께 노조에 대한 대응 등의 답변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보도된 내용처럼 전입은 39번이 아니라 35번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성배 교수는 전입은 대부분 무주택 시절 전입과 직장 관련 전입으로써 부동산 투기나 불법적 부동산 취득은 없었고, 노조에 대한 답변 부분은 노조가 가장 심각하게 고민했던 정당한 시간외 수당 지급에 대한 답변이었다고 밝혀 왔습니다.

그리고 광주복지연구원장 청문채택보고서에서 후보자는 대학 교수로서 학문적 이론 정립과 복지시설 관리자로 현장 경험을 25년간 꾸준히 해왔고 국제적 마인드를 겸비하였다는 보고 내용도 포함되었음을 밝힙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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