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19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교량위에서 A씨(40대)가 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칠곡소방서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청도·칠곡=이성덕 기자] 경북 청도와 칠곡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다치고,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3분쯤 청도군 청도읍의 한 주택에서 A씨(80대)가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19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교량위에서 A씨(40대)가 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A씨는 골반 등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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