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오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더욱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을 펼칠 것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이 지난달 22일 '2021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글로벌 경쟁 체제 현실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고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여 지역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하며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재오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월에 출산율을 올릴 수 있는 정책에 집중하고 실효성 있는 수요자 중심의 포괄적 생애 맞춤형 인구정책 개편할 것을 강조했고, 1월에는 정읍시의 축산업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중장기적 지원책의 지속적 발굴 필요성을 촉구하는 등 시급하고 핵심적인 지역의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과 공감대를 같이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6월에는 72회의 헌혈 봉사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나눔에 앞장선 공으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바 있으며, 같은 달 열정적인 대민 봉사 정신으로 의정의 신뢰성과 시민의 권리 보호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더욱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을 펼칠 것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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