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동두천 연장 촉구 11만 서명부' 청와대에 전달
  • 김성훈 기자
  • 입력: 2021.10.28 13:48 / 수정: 2021.10.28 13:48
동두천시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28일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을 촉구하는 11만 서명부와 건의문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28일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을 촉구하는 11만 서명부와 건의문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동두천시 제공

[더팩트 l 동두천=김성훈 기자] 동두천시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8일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을 촉구하는 11만 서명부와 건의문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동두천시는 건의문을 통해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사업은 경기북부에 새로운 교통 허브를 탄생시키고 경기북부와 서울 주요 도심지역을 30분에 잇는 연결 통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고 밝혔다.

또 동두천시는 "동두천 연장 사업을 통해 경기 포천·연천은 물론 양주와 파주 일부지역, 강원 철원에 이르기까지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 인프라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특히 "GTX-C노선 동두천 연장사업은 기존 경원선 선로 및 역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통해 경제성과 재무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며 "이 사업은 동두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라고 피력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월 GTX-C노선 동두천 연장 타당성 용역에 착수한 결과 자체 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성(B/C) 1.73과 수익성(PI) 1.70으로 충분한 사업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이에 따라 연장에 필요한 사업비 약 530억원을 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GTX-C 동두천 연장’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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