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입지 형태, 영업 상황 등 22개 항목[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소상공인에 대한 3만 1000여건의 빅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행안부 공공데이터 뉴딜사업과 연계해 관내 소상공인 10만 명을 대상으로 구축한 영업 실태 등 설문데이터 3만 1000여건을 공개하기로 했다.
개방되는 소상공인 빅데이터는 설문조사 항목과 설문응답 원자료 2종이다.
연령과 입지 형태는 물론, 영업 상황, 업종 변경, 창업·사업 운영 시 고려사항 등 소상공인 실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22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개인정보와 민감한 정보 등은 빅데이터위원회 등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제외됐다.
명노충 시 과학산업국장은 "업종 변경이나 창업 , 경영 개선 등을 도모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유의미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데이터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민간의 데이터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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