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룸서 30대 중국인 숨진 채 발견... 경찰 조사중
- 황진영
기자
-
- 입력: 2021.10.21 08:11 / 수정: 2021.10.21 08:11
구미의 한 원룸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미경찰서 전경./구미=황진영 기자
[더팩트 | 구미=황진영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원룸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4분께 구미시 상모사곡동의 한 원룸에서 A씨(39·중국)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당시 A씨 집을 방문한 친구 B씨가 숨져있는 A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친구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