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달서구 공장서 불...재산피해 1억 2000여만원
입력: 2021.10.21 08:11 / 수정: 2021.10.21 08:11
대구 서구·달서구 공장서 불이 났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계없음./더팩트DB
대구 서구·달서구 공장서 불이 났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계없음./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대구 서구·달서구에서 크고 작은 불이 났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6분쯤 서구 중리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난로 전선 접촉 불량으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17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내부(7㎡)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3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후 8시 38분쯤 달서구 호산동 비닐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71명을 투입해 39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 1동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