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장이 지난 19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실군의회 제공 |
[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장이 지난 19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6대, 7대, 8대 3선 의원인 진남근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남근 의장은 "항상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위기의 시대에 무너진 군민의 삶을 회복시키고 침체된 곳곳을 일으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으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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