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 초.중학교 연관 21명 추가확진...사흘간 92명
입력: 2021.10.20 09:57 / 수정: 2021.10.20 10:24
코로나19 방역요원들이 검체검사를 하고있다./영주=이민 기자
코로나19 방역요원들이 검체검사를 하고있다./영주=이민 기자

[더팩트ㅣ영주=이민 기자] 경북 영주에서 풍기읍 초.중학교 연관 확진자 21명이 추가 확진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풍기읍 초.중학교 연관 확진자는 지난 18일 20명, 19일 51명, 이날 21명이 발생해 3일 연속 누적 확진자는 모두 92명이다.

방역당국은 전날 하루 확진자 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확진자와 관련된 학생, 주민 등 300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였다.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가 310명으로 늘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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