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있다./고양시 제공 |
21명중 18명은 돌파 감염...입소자 전원 코호트 격리 중
[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고양시 덕양구 소재 요양원에서 입소자와 종사원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입소자 2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입소자 12명과 종사자 8명, 공익요원 1명 등 총 21명이다.
전체 확진자중 18명은 예방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입소자들은 요양원에 코호트 격리 중이며, 종사자들도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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