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경남 하동군은 하동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후손에게 전승하고자 '하동군 기네스북'을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관련 자료는 오는 29일까지 군청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접수한다.
하동군 기네스북은 하동군만의 시책, 업무추진 성과 및 자랑거리, 역사 등을 소중히 간직하는 새로운 기록을 남겨 하동의 위상과 품격 상승,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기네스북에 하동군의 최초, 최다, 최고, 최대 등 어느 분야든 하동군의 제일을 선정해 수록할 계획이다. 또 하동군의 명물은 물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일화'와 같은 유·무형의 다양한 대상도 포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