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가 천안문화재단에 양태모 작가의 ‘천년화, 상승’ 조형물 작품을 기증했다. / 천안시 제공 |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아라리오는 천안문화재단에 양태모 작가의 ‘천년화, 상승’ 조형물 작품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기증된 작품은 천년의 세월을 견디는 한지로 피운 꽃의 이미지와 상승의 이미지를 결합한 것으로 닥나무 껍질을 활용한 조형물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훌륭한 작품을 기증해주신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상승하는 천년화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을 소중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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