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 한 주택에서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3명이 다쳤다. 문경경찰서 전경./문경=황진영 기자 |
[더팩트 | 문경=황진영 기자] 경북 문경시 가은읍 한 주택에서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3명이 다쳤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7분께 문경시 가은읍 하괴리의 한 주택에서 A씨(60대)와 B씨(40대), C씨(40대)가 키우던 진돗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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