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신음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천소방서 전경./김천=황진영 기자

[더팩트 | 김천=황진영 기자] 1일 오후 5시 59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6시 45분쯤 완전히 잡혔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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