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버섯 재배시설에서 불이 났다. / 음성소방서 제공 |
[더팩트 | 음성=전유진 기자]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버섯 재배시설에서 불이 나 8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분쯤 생극면의 한 버섯 재배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버섯재배사 1동 2907㎡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14시간 만인 28일 오전 5시 10분쯤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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