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10월부터 155개 시설 재해 위험요인 점검
입력: 2021.09.27 10:19 / 수정: 2021.09.27 10:19
충남 청양군이 10월부터 155개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청양군 제공
충남 청양군이 10월부터 155개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청양군 제공

[더팩트 | 청양=김다소미 기자] 충남 청양군은 10월부터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155개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됐지만 올해는 재해 위험 시설물과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생활·여가 59개소, 환경 및 에너지 분야 3개소, 교통 및 교통시설 26개소, 보건복지·식품 분야 32개소, 기타 분야 35개소 등이다.

이와함께 군민이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에 임할 수 있도록 가정 및 음식점,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할 계획이다.

보수·보강 등 점검 결과는 '안전 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즉시 등록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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