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3시 9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금호강 아양 철길 인근에서 A씨(85·여)가 물속으로 뛰어내렸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계없음./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27일 오전 3시 9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금호강 아양 철길 인근에서 A씨(85·여)가 물속으로 뛰어내렸다.
소방당국은 A씨를 10여 분 만에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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